디아지오코리아가 오는 26일부터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 및 저도주 W 시리즈 등 주력제품을 포함한 총 6종 출고가를 인하한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이번 가격 조정은 윈저 2종 및 W 시리즈 3종, 딤플 1종에 적용된다. 특히 국내 1위 로컬 위스키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윈저의 12년 제품뿐만 아니라 17년 제품이 이번 가격 인하에 포함됐다. 윈저 12년(500mL)이 2만4288원으로 7.9%, 17년(450mL)은 3만7202원으로 7% 내린다.

또한 저도주 W 시리즈 라인 중 W 아이스(450mL)는 2만 669원으로 8.5%, W 아이스(330mL)는 1만6621원으로 4.4% 내린다. W 시그니처 12(450mL)는 2만3969원으로 7.9%, W 시그니처 17(450mL)은 3만7202원으로 7%가 인하된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급 위스키 딤플 12년(500mL)은 1만7105원으로, 딤플 12년(375mL)은 1만2529원으로 각각 20% 내린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로컬 위스키 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혜택을 넓히고, 주류산업의 동반성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가격 조정을 단행하게 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