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의 '안녕'이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8월 3주차(8월15일-21일) 주간차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호텔 델루나’의 OST이기도 한 ‘안녕’은 폴킴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뤄 애틋함이 물씬 풍기는 감성 짙은 노래다. ‘안녕’은 3일간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고 실시간 차트는 71시간 1위에 랭크됐다.

2위는 펀치(Punch)의 'Done For Me'가 차지했다. 이 노래는 실시간 차트에서 50시간 1위 자리에 랭크됐다. 3위는 레드벨벳(Red Velvet)이 부른 ‘음파음파(Umpah Umpah)’가, 4위는 송하예의 ‘Say Goodbye(세이 굿바이)’가 올랐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인기가 더해가며 OST까지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며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레드벨벳의 신곡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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