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 '안녕 베일리'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헨리가 23일 밤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유쾌한 면모를 뽐낸다.

사진=KBS2 제공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 '안녕 베일리'의 만능 엔터테이너 헨리가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다.

음악을 넘어 예능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와 JTBC '비긴어게인 3'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헨리는 최근 영화 '안녕 베일리' 출연으로 영화까지 활동 반경을 넓혔다.

헨리는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씨제이(캐서린 프레스콧)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오랜 친구 트렌트 역을 맡았다. 17세 소년부터 명문대 출신의 잘 나가는 회사원까지 넓은 연령대와 다양한 모습을 연기한 헨리는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화요일 홍대에서 진행된 게릴라 데이트는 헨리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헨리는 수많은 팬들을 위해 바이올린 연주를 포함해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예능 대세다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터뷰를 이끌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강아지와 인간 사이의 관계를 다루는 영화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가 새로운 미션인 씨제이를 위해 자신의 견생을 거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귀여운 강아지들의 열연과 언제나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는 헨리의 호흡을 볼 수 있는 '안녕 베일리'는 올 9월 찾아온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