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근황을 공개했다. 

경리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방송을 통해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스킨케어 브랜드의 모델이 된 것을 공식화했다.

사진=아임쏘리포마이스킨 제공

경리는 지난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얼마 전에 회사 계약이 끝나서 프리한 상태다. 저에 대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의 첫 뮤즈가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함께한 뷰티 브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스타제국과의 계약 해지 이후 이번 뷰티 브랜드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의 뮤즈로 발탁되며 사실상 첫 모델 활동을 알린 셈이다. 공개된 영상 속 경리는 화보 촬영 세트장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의 앰플을 들고 카메라를 보며 촬영해 임했다. 그녀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단순한 포즈를 통해 트레이드마크인 섹시함과 시크함을 어필했다.

한편, 경리가 모델이 된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은 얼마 전 끝난 '겟잇뷰티 2019' '수분앰플 뷰라벨 TOP1'을 달성하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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