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커플링을 선물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에는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커플링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 CHOSUN

오창석, 이채은은 여행지에 온 설렘에 아침 일찍 눈을 떴다. 드라마 촬영으로 늦게 도착한 오창석을 위해 이벤트를 하다보니 새벽 늦게야 잠이 들었지만 2~4시간 정도만 눈을 붙이고 다시 아침 수영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룸 테라스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아침 수영을 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두 사람은 잠시 말을 잊은 듯 정동진의 풍경을 감상했다. 그리고 이때, 오창석이 “너한테 줄 게 있어”라며 커플링을 꺼냈다.

오창석은 “내가 채워줘도 돼?”라며 직접 반지를 끼워줬다. 그러나 사이즈 선택에 실패해 이채은의 손에는 커플링이 다소 헐거웠다. 하지만 이채은은 “안 작은 게 어디야”라며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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