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중 익스트림 스릴러 ‘47미터 2’가 오늘(22일) 메가박스 1+1 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올 여름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47미터 2’는 미로처럼 복잡한 수중도시에서 맞닥뜨린 무자비한 상어떼로부터 탈출하려는 미아와 친구들의 생존 사투를 그린 익스트림 서바이벌 스릴러다.

이번에 진행되는 예매권 이벤트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1만장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21일 일반 시사 이후 관객들의 극찬과 추천이 이어지고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메가박스 1+1 예매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7미터 2’는 지난 2017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47미터’의 시퀄로, ‘알라딘’ ‘스타워즈’ 시리즈 등의 특수효과 제작진이 합류해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전편과 다르게 샤크 케이지가 아닌 심해 속 수중도시를 배경으로 더욱 커진 스케일과 액션, 스릴을 예고해 관심을 끈다.

여기에 빛 한줄기 없는 심해에서 변종 진화돼 시각 대신 제3의 감각이 발달한 블라인드 샤크가 등장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미로처럼 복잡한 수중도시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펼쳐질 극한의 생존게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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