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로 평단의 이목을 끈 배우 박지후가 차분한 매력을 드러냈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벌새'에서 주인공 14살 은희를 연기한 박지후를 싱글리스트가 만났다. 박지후는 이번 영화를 통해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건 물론, 제18회 트라이베카 국제영화제에서 “넓은 폭과 복잡성을 내포한 미묘한 연기”라는 찬사와 함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성숙한 외모와 서늘한 눈매가 매력적인 박지후가 이번 사진 촬영을 통해 또 한 번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내 곧 공개될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사진=한제훈(라운드테이블)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