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다난이 아프리카 콩고의 주요 수출품이 콜탄이라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조나단에 아프리카 콩고의 주요 수출품에 대해 질문했다. 조나단은 "콜탄이다"며 모든 전자기기의 핵심재료임을 설명했다.

그는 "옛날에는 부각되지 못했지만 기술이 발달하면서 주목받게 됐다"며 "전 세계 콜탄의 70~80%가 콩고에서 수출된다"며 '콜탄의 나라'라고 하는 이유를 전했다.

여기에 조나단은 "자원이 풍부한 것은 빼앗길 수도 있어서 안타깝다"며 가진 것이 많아 가난한 아프카 땅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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