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와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올스타 스매시’가 탄생했다.

’올스타 스매시’는 디즈니와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를 최초로 함께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와 캐주얼 게임의 명가 카카오게임즈의 첫 협업인만큼 게임 업계 뿐만 아니라 캐릭터 업계의 관심 또한 큰 상황이다.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도날드 덕 등 세대를 아우르는 디즈니 캐릭터는 물론이고 라이언, 어피치, 네오 등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나선 탁구 게임이다. 쉬운 조작과 강렬한 타격감으로 박진감 넘치는 탁구 경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즈니 특유의 감성적 스토리텔링으로 게임 스토리를 구성해 게임 이용자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 실시간 PVP로 전개되는 랭킹 리그와 아레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90 여종에 달하는 개성 있는 캐릭터 수집 등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했다.

‘올스타 스매시’ 사전 예약 실시를 기념해 디즈니는 카카오게임즈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부터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디즈니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더불어 사전 예약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초대에 응한 친구 수에 따라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는 ‘올스타 스매시’ 외에도 ‘마블 퓨처파이트(넷마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조이시티)’, ‘디즈니팝(선데이토즈)’ 등 국내 유수 게임 개발사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게임 라인업을 다각화하며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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