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도 로커로 만든 UV 유세윤, 뮤지와의 특별한 ROCK 콜라보 무대가 담긴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 9~11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등장한 박보검은 UV로부터 특별한 제안을 받았다. 다름 아닌 박보검과의 콜라보였다.

즉석에서 이뤄진 제안에도 주저 없이 “좋아요!”로 호응한 박보검은 UV의 차 안에서 맹연습에 돌입했다. 이들이 선택한 곡은 바로 신중현과 엽전들의 레전드 곡인 ‘미인’. 함께 음악을 듣고 순간적인 집중력으로 호흡을 맞춰갔다.

어둠이 깔리고 무대 앞으로 모인 관객들 앞에 등장한 박보검과 UV는 록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무대 위를 휘젓는 UV에게 호응하며 노래를 주고받은 박보검이 첫 콜라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낯선 공간에서 만나는 짜릿한 설렘, 일상을 떠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2019년 코카-콜라가 진행하고 있는 여름 캠페인 ‘코-크 썸머 트립’의 일환으로, 록 페스티벌까지 섭렵한 박보검의 콜라보 무대에 이어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 역시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모그커뮤니케이션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