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의 기대주 'W프로젝트4'의 데뷔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프로듀스X101’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 속에 탄생한 ‘더블유 프로젝트 4(W PROJECT 4)’의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블유 프로젝트4'는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싶다는 큰 포부를 가진 프로젝트답게 첫 화보 촬영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강렬한 표정으로 촬영 스탭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블유 프로젝트 4는 ‘프로듀스X101’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들로 구성됐다. 기회가 다시 온다면 또 도전할 것이냐는 물음에 멤버 황윤성은 "'프듀' 덕분에 정말 많은 기회도 얻었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실력으로나 마인드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도 또 도전할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협은 '프듀'에 출연한 후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연을 맺은 바. "1년의 반을 프로그램과 함께했다. 그 덕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추억도 생긴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협은 싱글즈 창간 15주년 특집 주제인 'What I love about me', 나 스스로 사랑하는 나의 모습에 대해 "나는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한다. 평소에 감추지 않고 솔직하게 표출하는 것이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멘탈이 강하다고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비공개 멤버로 팀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이성준은 "예의 바르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다. 할머니 손에서 자라서 그런 것 같은데, 주변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실 때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진다"고 답했다.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더블유 프로젝트 4의 김민서는 6명이 한 팀을 이뤄 가장 힘이 되는 순간에 대해 "가족보다 더 오래 붙어 있으니까 서로가 익숙해졌다. 이제 뭔가 말하지 않아도 서로 눈빛만 보면 힘든지 슬픈지 않다. '프듀'때도 그렇게 치열하게 경쟁하는 와중에 서로 뭔가 자연스럽게 의지하게 됐다. 우리가 한 팀이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동윤은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당찬 여섯 소년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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