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이하 갤노트10)의 공시지원금이 최고 40만원대로 확정됐다.
20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는 갤노트10 지원금을 28만~45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예고한 지원금 규모와 같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 기준 지원금은 28만원으로 3사가 동일하고 고가 요금제 지원금은 SK텔레콤이 42만원, LG유플러스가 43만원이며 KT는 45만원으로 가장 높다.
전작인 '갤럭시노트9'의 지원금 21만원대보다는 2배 이상 높은 금액이지만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 S10' 지원금이 75만원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낮아졌다.
갤노트10 구입시 공시지원금과 25% 약정할인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게 유리할 지는 요금제에 따라 달라지므로 소비자 개인의 참고가 필요하다.
한편,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진행된 갤노트10 국내 사전판매에서 지난 17일 기준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고 최종 판매 물량은 130만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갤노트10은 23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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