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가 괌 또는 사이판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들만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내년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차량손실 면책을 고객 책임액 1000달러 한도로 제공하며 공항세 및 차량 등록세를 면제해준다. 또한 추가 운전자 1인, 아동용 카시트 1개 및 부스터 시트 1개를 무료 제공한다. 모든 차량 등급에 적용 가능하며 운전자는 만 1년이 지난 유효한 국내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한편 허츠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 세계 각 지역에서 다양한 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만 6일 이상 임차 시 1일 요금 무료 제공 및 5일 이상 이용 시 20달러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실시 중이다.

유럽에서는 만 5일 이상 컴팩트 등급 이상의 차량 임차 시 20달러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만 4일 이상 임차 시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20달러 추가할인 혜택을, 아시아 지역에서는 1일 요금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허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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