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개그우먼 홍현희가 예능에 이어 뷰티화보까지 점령했다.

뉴욕과 런던의 패션 뷰티 트렌드를 담는 라이선스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 9월호 화보에서는 강렬한 파워 매트 립 메이크업과 섹시한 캐츠아이 라인을 돋보이게 만든 글램 룩으로, 홍현희의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명 ‘아, 으, 위’ 화장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뷰티팁을 전파하며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한 홍현희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아름다움에 정의는 없다. 남과 비교해서 아름다움을 얻으려 하지 말고, 자신만의 삶을 살며 자신감을 높이자”고 강조했다.

또한 아직 알려지지 않은 101가지 화장법 중 새로운 ‘손곳 화장법’을 제안했다. 송곳이 아닌 ‘손곳’은 검지를 구부렸을 때 뾰족해지는 마디를 의미한다. 그는 “이 부분으로 하이라이터를 바르면 딱 적절한 양을 바를 수 있다”며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렸다.

사진=나일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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