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의 훈훈한 팀워크가 눈길을 끈다.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극본 장홍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

극에서는 서로를 향해 매서운 눈빛을 보이다가 컷 소리와 함께 반전 케미스트리를 내뿜는 ‘미스터 기간제’ 팀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기강제 역의 윤균상, 유범진 역의 이준영이 함께 대본을 공유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균상은 신예들에게 에너지와 파이팅을 불어 넣는 일을 전담하며, ‘미스터 기간제’의 자양강장제 같은 존재에 등극했다고.

극중 스토커와 피해자인 최규진과 정다은의 다정한 브이가 반전 케미의 진수를 뽐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금새록을 중심으로 병헌, 장동주가 양 옆을 지키고 있어 훈훈한 관계를 엿보게 한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목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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