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독보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

사진=얼루어 제공

한예슬은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진행한 9월호 화보촬영을 통해 가을 여신으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을을 맞아 한층 더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화보장인의 면모를 선보인 한예슬은 자연스런 헤어스타일과 버건디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며 가을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강렬하면서도 나른한 눈빛과 손 끝 하나 하나에 우아함과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연기로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사진=얼루어 제공

한예슬은 모델로 활동 중인 반디 네일과 함께한 화보 콘셉트에 맞춰 촬영 전부터 직접 네일 디자인에 아이디어를 내고 의상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고안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현장에선 눈빛과 손짓만으로 촬영 분위기를 압도해 카리스마로 탄성을 불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를 통해 러블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로 완벽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이어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의 대표직을 맡아 예능 MC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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