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구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혜선이 스페셜 MC로 등장하자 토니 어머니는 “몇살이야? 너무 어려 보인다”라고 다가섰다. 구혜선이 36살이라고 대답하자 어머니들은 “한 10년은 더 젊어보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수홍 어머니는 “꾸밈이 없잖아”라고 평소 단정한 차림의 구혜선을 언급했다. 토니 어머니는 “얼굴이 너무 잘 생겼어”라고 말했고, 모벤져스의 뜨거운 관심에 홍진영 어머니는 “언니 그만봐 어색하니까”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들은 구혜선의 출연작인 ‘꽃보다 남자’를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더불어 “예쁘다는 말 하도 들어서 크게 감동은 안 받을거야”라며 수줍어 하는 구혜선을 빤히 바라봤다. 한편 구혜선은 이날 모벤져스를 위한 김 선물을 준비해왔다.
관련기사
- ‘세젤예’ 김해숙, 기침=불치병? “큰 병원 가라”…새드엔딩 가능성↑
- 현대百, 1인가구 공략 추석선물세트...콜라보·가정간편식 선봬
- 기태영, 김하경 일방통행에 폭발 “애처럼 왜 이러니?”
- CJ제일제당, 명절 선물세트 슬림화...친환경 포장재 확대
- ‘세젤예’ 기태영, 김하경 결혼 또 거부 “알고도 모른 척 할 수 없어”
- 식품업계, 추석 선물세트 출시...숙취해소제부터 최상급 한우까지
- ‘같이펀딩’ 유준상 태극기함, 해피빈 펀딩에 폭발적 관심 “가격에도 의미”
- 홍종현, 명계남 이혼 강압에 “후계자 자리 포기하겠다”…강성연 환호
- 이동국, 박주호 제치고 나은이 최애? 도경완 “방향이 잘못 됐다”
- ‘같이펀딩’ 진관사, 초월스님 태극기의 비밀 “일장기 위에 덧대고 그려”
- ‘집사부일체’ 허재, “농구 붐 일으켜달라” 팬 부탁에 수줍은 미소
- 도경완, 나은이 만남에 도책바가지 모드 “얼굴이 고구마가 됐네”
- 윌리엄, 사딸라 김영철 만남에 팬심…벤틀리 젤리 선물에 현혹
- 홍은희, 유준상 11살 연하의 아내 “장모님 허락받으려고 다리찢기”
- 유준상, 유희열 악연 공개 “‘스케치북’ 출연에 설움…철저히 외면”
- 신예은, 윌리엄 수줍게 만드는 미모 “누나 공주님이에요?”
- 박주호-건나블리, 드로잉카페 나들이…초딩 수준의 그림 ‘웃음’
- 가왕트랄로피테쿠스, 장덕철 리드보컬 덕인 ‘예상적중’…지니=규현?
-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이준혁-허준호, 시청자 지정 ‘인생캐’ 탄생
- 이지은, 여진구 사망소식에 눈물…이다윗 범행 들키자 ‘극단적 선택’
- 구혜선, 신동엽도 놀란 역대급 게스트? “이런 편안한 자세 처음”
- 장진 감독 “신하균, 얼굴 주름이 거의 안성기 선배급”
- 김종국 아버지 “8남매 건사한 홀어머니, 술 드시면 죽은 막내 이야기”
- 강미나♥표지훈, ‘호텔 델루나’ 사내커플 애정행각 “정분이 났네요”
- 설운도, 아들 루민 먹방콘텐츠 의심 “이래서 구독자가 들어오겠니?”
- ‘캠핑클럽’ 핑클, 구산해수욕장 게릴라 콘서트? 추억의 안무 복구
- ‘SBS스페셜’ 아들 엄마 84% “아들 키우기 힘들어서 우울한 적 있다”
- ‘SBS스페셜’ 아들과 딸, 뇌발달 차이? “활성화된 부위가 달라”
- ‘구해줘홈즈’ 허성태 “단역시절 집안 살림, 설거지가 제일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