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도 지났지만 무더위는 한창이다. 여전히 바깥은 더운 반면 실내는 강한 냉방으로 추운 탓에 피부는 쉴 틈이 없다. 밖에서는 자외선에 시달리고 안에서는 건조함에 피부 컨디션이 저하된다.

특히 사무실이나 학교 등 에어컨이 하루 종일 켜져 있는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다면 피부 컨디션 난조는 피할 도리가 없다.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가 걱정된다면 스페셜 케어 효과를 볼 수 있는 뷰티템으로 관리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에 더하면 좋을 제품 3가지를 소개한다.

사진=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제니피끄 센시티브 하이드로겔 듀얼 멜팅 마스크’.

■ 항산화 효과, 순도 높은 앰플로 30일 케어!

피부 컨디션이 나빠지면 곧 노화에 취약해진다.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은 알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실내외 온도 차 등 일상 속 반복되는 자극에 맞설 수 있는 스페셜 케어 앰플을 추천한다.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개봉과 동시에 항산화 성분이 활성화되어 30일간 사용하는 프레시 코스메틱 컨셉의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세럼 베이스로 사용된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제공하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이스트 효모 추출물',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는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까지 세 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됐다. 최상의 효과를 위해 개봉 후 두 달 내 사용이 권장된다.

 

■ 피부 진정이 필요한 날, 앰플-마스크 결합 제품으로 이중 케어!

야외 일정이 많은 날이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곤 한다. 뜨거운 햇빛에 모세혈관이 확장되는 것. 이때 피부에도 열감이 느껴지므로 진정 케어가 꼭 필요하다.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즉각 진정시키고 싶다면 저녁 스킨케어에 마스크팩에 앰플까지 더해진 이중케어 제품을 추가해보자.

올해 출시된 랑콤의 ‘제니피끄 센시티브 하이드로겔 듀얼 멜팅 마스크’는 제니피끄 더블드롭 앰플 1병의 영양을 한 장의 마스크에 담은 제품이다. 앰플을 먼저 얼굴에 고루 펴바른 뒤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한 번 더 사용하는 이중케어 방식으로 한 단계 나아간 스페셜 케어 트리트먼트를 선사한다. 항산화 앰플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동시에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며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의 두 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추출 성분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의 시너지로 진정 효과를 끌어올린다.

사진=랑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래쉬 세럼’.

■ 눈가 건조&주름 고민은 그만, 전용 세럼으로 스페셜 케어!

많은 여성들의 공통된 피부 고민은 눈가의 건조함과 주름. 눈가의 피부 두께가 얇은 탓에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건조해지고 노화되기 쉽다. 평소 챙겨 바르던 아이크림으로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했다면 촉촉하게 탄력을 부여하는 아이세럼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손 대신 최적화된 어플리케이터가 세럼의 흡수를 효과적으로 돕는다.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래쉬 세럼’은 아르기닌, 마데카소사이트, 구연산 성분을 포함해 주름·탄력·속눈썹 케어·눈가 붓기 등 쉽게 노화가 진행되는 눈가 피부에 도움을 준다. 의료용으로도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서지컬 소재로 만든 펄 어플리케이터는 눈가 주변에 광채를 만들어주며 세럼의 효과를 극대화해준다. 매일 아침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한 마사지로 눈가 붓기를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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