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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한기총外 광복절 '문재인 탄핵집회' 열어 막말대잔치

기사승인 2019.08.16  1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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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보수 단체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광복절이었던 15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선 우리공화당과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 1000만인 운동본부' 등이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문재인 OUT' '주사파 척결' '반일 선동 타도하자' 등의 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석했다. 

사진=우리공화당 조원진, 홍문종 대표가 15일 서울역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제공

또한 서울 광화문광장 옆 KT 건물 앞에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주도로 '문재인 탄핵 8·15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전광훈 한기총 회장을 비롯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공동성명 발표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탄핵무효', '사생결단', '문재인 하야' '문재인 아웃' 등이 적힌 팻말을 들었다.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등 막말로 논란을 일으켰던 전광훈 회장은 이날 과거 문 대통령이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을 존경한다"고 말한 영상을 반복 재생하며 "문재인이 미친 짓을 하는 이유는 이 한 마디에 다 들어 있다"며 언성을 높였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역시 "문재인이 대통령 되니까 '간땡이'가 부었다"라며 "커밍아웃 아시지 않나. 나 빨갱이야, 나 빨갱이야 하고 있다. 뻘건 문재인을 태극기로 몰아내야 한다"고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 

최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또한 집회에 모습을 보였다. 주 대표는 'Kill Moon to save Korea'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유튜브 채널 '엄마방송'을 통해 집회를 실시간 중계했다. 

에디터 양수복 gravity@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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