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가 오는 17일 현대홈쇼핑에서 오후 3시, 밤 10시 30분 두 번에 걸쳐 ‘원더데이’ 특집 생방송을 진행해 특가에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생방송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진행된 원더브라의 브랜드 데이 ‘2019 원더데이’를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현대홈쇼핑에선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 

원더브라는 최근 편한 속옷 트렌드와 함께 고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노와이어 제품을 특가와 특별 구성으로 준비했다. ‘더블 노와이어 세트’는 원 판매 가격에서 50% 할인된 특가로 판매되며 상품 구성은 브라와 팬티 4세트와 시크릿팬티 3종으로 현대 Hmall 온라인과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17일 하루 동안 같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원더브라의 ‘와이어프리’ 제품은 와이어 없이 가슴을 아름답게 모아주고 올려주는 진화된 볼륨 노와이어를 갖춘 것이 특징. 45도 입체 볼륨각도가 볼륨업 효과를 제공하며 젤 타입의 오일패드가 컵 안쪽에 내장되어 들뜸 없이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해준다. 또한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착용 시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흡한속건 기능성 아쿠아템프 소재를 적용했다.

한편, 원더브라의 원더데이는 올해 6년째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매년 온·오프라인과 홈쇼핑 등 각 채널들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올해 원더데이를 기념해 지난 4일 GS홈쇼핑에서 진행한 미리 만나는 원더데이 특집 방송에서는 하루 만에 총 3만575세트가 판매됐고 25억8천만원(주문 소비자가 기준)이라는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