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이 한국 팬들에게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개봉 인사를 전했다.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제공(드웨인 존슨 페이스북 캡처)

14일 개봉해 첫날 35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이 한국 팬들을 위해 직접 한국어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바네사 커비, 이드리스 엘바 등이 뭉쳐 액션에 힘을 더했다.

할리우드 최고 액션 스타인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홉스&쇼’ 한국어 특별 동영상과 추천 멘트를 본인의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며 한국 개봉 소식을 전했다. 평소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있는 그가 새롭게 업로드한 한국어 메시지를 통해 한국 팬들을 향한 드웨인 존슨의 특별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그는 SNS에 “한국팬 여러분 안녕! ‘홉스앤쇼’를 만날 시간이에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가장 거대하고 재미있는 작품입니다”라며 “팝콘과 테킬라, 사탕과 함께 Have FUN & ENJOY!”라고 글을 남겼다.

박스오피스 1위, 드웨인 존슨의 한국어 메시지까지 더해져 흥행 질주를 예고하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14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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