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주말과 광복절이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특히 연휴 기간 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쇼핑부터 맛집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몰캉스’를 제안한다.

이번 행사는 인기 SPA 브랜드부터 스포츠, 편집숍, 라이프스타일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구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 할인뿐만 아니라 광복절 연휴 방문 고객들을 위해 식음 브랜드와 함께 푸짐한 먹거리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여성·남성복 브랜드에서는 통 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쉬즈미스와 리스트, 로엠은 최대 70% 세일을 진행하며 지오지아는 815 광복제 이벤트로 구스 경량 베스트를 8만원에 1+1 판매한다. 또 티셔츠와 셔츠는 1만5000원, 구스 롱다운은 15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TNGT는 정장세트를 25만원에 판매하며 2019 S/S 상품은 최대 50% 할인한다.

H&M과 미쏘는 파이널 세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아디다스 퍼포먼스는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을 출시하고 푸마 셀렉트에서는 파이널 세일 30% 할인 이벤트와 함께 1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드라이백을 증정한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데상트는 금액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휠라는 신규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1만원 할인을 적용하며 패딩을 구매하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한다.

이외 카카오프렌즈, 버터, OST, 미니골드, 액센트 등 잡화 브랜드뿐만 아니라 뷰티 브랜드인 시코르, 더페이스샵, 미샤, 더바디샵, 이니스프리까지 폭넓은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한편 타임스퀘어 식음 브랜드들 역시 이번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플레이스는 오는 31일까지 타임스퀘어점 단독으로 모든 맥주 2잔 주문 시 소시지&프라이즈를 무료로 증정하며 투썸플레이스도 타임스퀘어점에서만 콜드브루 원액 500ml를 1+1을 1만4000원에 제공한다. 또 제품 구입 고객 모두에게 블루투스 미러볼 스피커를 7900원에 판매한다. 또 세븐스프링스, 카페마마스, 쿠차라, 이자와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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