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윌락유‘가 아시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엠에스콘텐츠그룹 제공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등으로 2018년과 올해를 뜨겁게 달군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음악으로 이뤄진 뮤지컬 ’위윌락유‘가 아시아 투어를 떠난다.

아시아 최초 라이선스를 취득한 엠에스콘텐츠그룹은 하반기에 퀸 상설공연장을 마련해 퀸의 음악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8개 도시 이상을 순회공연할 예정이다.

’위윌락유‘는 퀸의 24가지 명곡을 토대로 짜임새 있게 스토리텔링한 뮤지컬이다. 지난 5월 말 진행된 공개오디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엠에스컨텐츠그룹은 중국, 대만, 일본 등의 8개국 아시아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뮤지컬 ’위윌락유‘의 라이선스권을 획득한 엠에스컨텐츠그룹은 12월 17일부터 시작되는 한국에서의 서울공연을 마친 후 국내 버전의 뮤지컬 ’위윌락유‘로 아시아권 순회공연을 하며 새로운 퀸의 역사를 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의 첫 공연은 잠실종합운동장 옆 문화광장 내 퀸 상설 공연에서 열린다. 12월 17일에 찾아올 뮤지컬 ’위윌락유‘의 한국에서의 아시아 최초 공연과 그 이후의 아시아권 투어에 뮤지컬과 퀸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