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이 보트 운전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최민용이 보트 운전으로 뜨거운 지지를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가 있는 최민용은 이날 조하나, 김혜림, 이연수, 권민중을 태우고 김민우가 기다리는 선착장으로 향하게 됐다. 비가 내려 땅도 축축했지만 새 친구를 맞이하러 가는 청춘들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밝았다.

최성국이 배웅을 하는 가운데, 김혜림은 보트에 오르며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는 눈치였다. 반면 조하나는 “언니 너무 좋다”라고 기뻐했다. 마지막으로 최민용이 탑승하고 보트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탑승한 멤버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그간 허당기 가득하던 최민용의 보트 운전이 마냥 신기하게 다가온 것. 최성국은 최민용이 핸들을 돌리며 허세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이자 “쟤 지금 즐기는 거 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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