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와 화제의 댄서 차현승이 한 편의 퍼포먼스를 보는 듯한 후끈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브랜드 모델인 선미와 차현승의 2019 F/W시즌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버커루의 뮤즈로 활약 중인 독보적인 아우라의 선미와 그녀의 무대에서 커플 댄스를 추며 주목받은 댄서 차현승이 환상적인 커플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무르익은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화보에서 선미와 차현승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둘은 버커루 남성 청바지 대표핏인 UP3와 트렌디한 슬림 배기 핏이 돋보이는 체크 데님을 착용해 유니크하면서도 빈티지한 감각을 살려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더욱 빛냈다. 특히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선미와 차현승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과감한 포즈와 눈빛을 선보이며 주변의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역동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포즈는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버커루 관계자는 “어떤 데님을 입어도 완벽한 핏을 구현하는 화보장인 선미와 웃는 모습과 반전 몸매가 매력적인 차현승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전했다.

2018 F/W시즌부터 버커루 모델로 활약 중인 선미는 오는 27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버커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