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이 딸들을 위해 수박주스를 만들었다.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 MC로 이윤지가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폭염과의 전쟁을 치렀다.

이날 윤상현은 아이들을 위해 옥상에 풀장을 만들었다. 하지만 옥상엔 수도시설이 없어 1층부터 옥상까지 물을 퍼서 가져가야했다.

풀장을 만든 후 윤상현은 수박주스를 제조했다. 나겸, 나온이를 위해 윤상현은 수박주스를 만든 뒤 옥상으로 향했다.

윤상현이 “나겸아 나온아 이거 봐봐”라며 “수박에서 주스가 나와”라고 하자 나겸이와 나온이는 환호성을 지었다. 맛을 본 뒤 나겸이는 “아빠 최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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