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현 어린이가 ‘리틀 포레스트’를 찾았다.

12일 첫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강원도 인제군 찍박골에서 아이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날 첫 ‘리틀이’ 마이현 어린이가 등장했다. 이현이가 찍박골을 찾자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은 어쩔 줄 몰라했다.

박나래, 정소민은 이모가 된 듯 이현이를 보고 미소를 날렸다. 이승기가 계속 이야기를 시도했지만 이현이는 쑥스러운 듯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이승기가 “어디서 살아?”라고 하자 이현이는 “이현이 집에서”라고 해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현이 어머님은 “이현이가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많고 동물, 곤충을 좋아하는데 서울에 살아서...”라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