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딸 이수아 하교를 까먹은 정지훈에게 화를 냈다. 

사진=MBC '웰컴2라이프' 캡처

12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에서 라시온(임지연)이 이재상(정지훈)에게 분노를 터뜨렸다.

이날 라시온은 이재상의 검사실을 박차고 들어왔다. 라시온이 “지금 뭐하는 겁니까?”라고 하자 이재상은 깜짝 놀라 “내가 뭘?”이라고 물었다.

라시온은 “왜 한눈 팔고 있어요? 무슨 헛소리예요? 오늘 무슨 날인지 잊었어요?”라며 화를 냈다. 이재상은 고민에 빠졌다.

이재상이 “에이, 맘카페 멤버가 장난감 무료 드림한데?”라고 웃으며 말하자 라시온은 “애 찾아와야할 거 아냐!”라며 딸 이보나(이수아)를 어린이집에서 찾아오지 않은 이재상에게 물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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