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가 디저트 장인의 면모와 허당기를 동시 발산했다.

26일 방송된 tvN '강식당3'는 마지막 영업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는 식사를 마친 손님들을 위해 디저트를 준비했다. 그는 디저트 주문이 밀리자 망고 파르페와 딸기 파르페를 양손으로 동시에 선보였다.

자로 잰듯 정확하게 양을 맞춰 완벽하게 디저트를 만들며 마치 장인의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소통은 문제가 있었다. "우유를 좀 부어라"라고 하자 물을 외치는 등 소통하는 모습에서는 허당기 어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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