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자’(감독 김주환)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최초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부산왔DAY’를 개최한다.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사자’의 무비토크 라이브는 27일 오후 9시 열리며 주연배우 박서준 안성기, 김주환 감독이 참석해 2500명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사자’ 비하인드 토크와 게임을 통해 유쾌한 입담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사자 부산왔Day’는 풍성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재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기대작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