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여름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한 국내외 여행이나 호캉스 대신 ‘집 떠나면 개고생’ ‘이불 밖이 무서워’를 외치며 마이 스위트 홈에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은 채 확실하게 쉬려는 ‘홈캉스족’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더위와 수많은 인파에 땀 흘리며 스트레스 받기 보다 집에서 힐링하는 홈캉스를 200% 즐기기 위한 필수 뷰티템을 소개한다.

사진=셀리턴 제공

셀리턴의 ‘셀리턴 플래티넘’은 시중에 나와 있는 LED 마스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공관리 및 피부탄력 관리에 효과적이다.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맞춰 모바일앱 연동을 통한 스마트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패스트 모드’ 기능이 추가돼 1회 9분으로 빠르고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고, LED 마스크 제품 중 유일하게 개방형과 폐쇄형을 선택할 수 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함께 사용 가능하다. 브랜드 모델이 박서준 강소라다.

사진=라네즈 제공

라네즈의 ‘워터뱅크 셔벗 크림’은 살얼음 입자 형태의 크림으로 바르는 즉시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15℃~-20℃의 온도에 냉동 보관하여 얼려 쓰는 제품으로 피부 손상 없이 달아오른 열을 단시간에 낮춰준다. 사용 직후 피부온도를 -6.5℃ 낮춰주는 효과도 임상 테스트를 통해 입증받았다.

‘바이오-오일’은 비타민 A, 비타민 E와 카렌듈라 등 식물 추출 성분이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 인해 거칠어지는 등 피부 손상 개선에 효과적인 스킨케어 오일이다.

사진=바이오-오일 제공

‘물새 꼬리샘 오일’을 재현한 바이오-오일만의 특허성분 ‘퍼셀린 오일’이 함유되어 오일 특유의 끈적임 없이 촉촉한 제형이 특징이다. 특히 ‘스킨케어 오일’은 마사지 오일로 사용하기에 딱일 만큼 보습 효과가 좋고, 끈적이지 않아 매우 적합하다. 더운 날씨에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하고,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홈캉스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200ml 외에 25ml, 60ml, 120ml 사이즈로 구성돼 있다.

사진=뉴아코리아 제공

탄력과 주름개선 고민을 이번 기회에 말끔히 씻어내 보자. 뉴아코리아가 고주파 마사지기 ‘뉴아’의 핑크 컬러 제품을 선보였다. 뉴아는 진피층까지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피부 탄력이 증진돼 주름을 개선해주는 의료기기다. 가정에서 고주파 트리트먼트가 가능하며 화사한 컬러를 신규 컬러를 출시하는 등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듀이트리가 기존 딥 마스크 중 3종을 새롭게 리뉴얼한 ‘이엑스 딥 마스크’ 시리즈를 출시했다. 머리카락 굵기보다 얇은 초극세사 시트가 굴곡진 얼굴에 빈틈없이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듀이트리 제공

리뉴얼 출시된 ‘이엑스 딥 마스크’ 3종은 기존의 제품과 가격은 동일하나 성분과 기능은 한층 더 강화했다. 패키지 변화와 함께 시트 마스크의 코 길이와 눈과 입 크기를 확장해 피부 밀착감을 높였다. 메마른 피부 깊숙이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는 ‘아쿠아 이엑스 딥 마스크’, 울긋불긋 성나고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AC 컨트롤 이엑스 딥 마스크’, 피부에 한층 더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고 탄력을 선사하는 ‘퍼밍 이엑스 딥 마스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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