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더모 헤어 케어 브랜드 라우쉬(RAUSCH)와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각각 두피&비듬케어 샴푸와 여성 캐주얼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사진=라우쉬 제공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해 동안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 만족을 제공한 브랜드 및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대국민 브랜드 투표는 약 32만명, 130만건 이상의 소비자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라우쉬는 125년의 두피 케어에 대한 숙련된 경험과 최대 11개월을 숙성한 우수한 품질의 스위스 천연 허브 성분으로 다양한 두피와 모발 고민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고, 건강함을 더해 주는 안전한 더모 제품만을 생산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함께 쓸 수 있는 헤어케어 브랜드다.

라우쉬는 올해 대국민투표에서 총점 5.72점의 최고점을 받으면서 동일 부문의 타 후보 브랜드와 평가지수를 비교했을 때 경쟁 업체 대비 60%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패션그룹 형지 제공

패션그룹 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는 16년 연속 여성캐주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여성복 1세대로 통하는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카페형 복합 의류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며 유통 혁신을 통한 매장 환경 개선과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젊고 다양해진 상품 라인업, 타깃층을 직접 공략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여성 캐주얼 업계를 이끌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매 시즌 패션업계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가꾸는 3050세대 여성들을 겨냥한 ‘트래블라인’부터 애슬레저 컬렉션인 ‘산책라인’, 천연 냉감소재로 만든 ‘인견 라인’ 등 젊고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제안하며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꾸준히 전개해온 문화예술 마케팅과 더불어 올 하반기 브랜드 모델 하지원과 함께하는 고객감사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브랜드 체험행사도 다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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