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물놀이부터 역동적인 수상 액티비티가 이뤄지는 시기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휴양지와 호캉스 모두에 어울리는 남녀 ‘썸머핏’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먼저 디스커버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모노키니 스타일의 ‘집업 원피스 수영복’은 몸매 결점은 가려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아이템이다. 옆 라인에는 빅로고로 포인트를 줘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더했으며 넥 라인의 집업 디테일은 유니크한 매력을 자아낸다.

더불어 과감하게 커팅한 원 숄도 스타일의 모니키니도 선보였다. ‘원숄더 원피스 수영복’의 언발란스한 어깨끈은 섹시한 무드를 연출해주는 동시에 몸매 보정 효과가 뛰어나다.

두 제품 모두 워터 라인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피팅감이 뛰어나며 공기순환 및 물 흡수와 배출이 탁월한 브라패드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허리 부분의 컷아웃 디테일로 보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절개형 빅로고 크롭탑’은 보정 어플도 필요 없는 디자인이다. 해당 제품은 시접이 몸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오드롬프 봉제 방법과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수상 활동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외 절개형 빅로고 크롭탑과 함께 커플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남성용 ‘컬러블럭 트렁크 팬츠’도 소개했다. 사선 형태의 컬러블록과 로고가 매력적인 이 제품은 수상 레저활동 시는 물론 티셔츠나 셔츠와 매치하면 바캉스룩으로 착용하기에도 손색없다. 또한 함께 선보인 얇은 테리 소재의 ‘네온팝 슬리브리스 후드’는 젖은 수영복에 레이어드하기 좋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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