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이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스킨스쿠버 강사로 10년째 일하고 있다는 이세창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MBC

이세창은 이날 스킨스쿠버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 낯선 듯 이세창은 배에 힘을 준다는 지적에 “당연히 힘 줘야죠 지금 숨을 못 쉬겠는데”라고 웃어 보였다.

한 두 번이 아닌 듯 능숙하게 수트를 입는 이세창은 알고보니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이세창은 “또 하나의 직업으로 스쿠버 다이빙 강사를 하고 있어요 강사한지 10년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유니크한 스포츠를 즐겨하는 이유를 묻자 이세창은 “‘쟤는 오지 같은 데 가는 걸 좋아하더라 배우는 걸 좋아하더라’ 그게 소문이 나서 모 방송국의 도전하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다른 배우들이 기피하는 부분들을 제가 엄청 많이 했어요”라며 이런 이미지가 심어준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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