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소울시즌스가 22일 럭셔리 패션 편집숍 한스타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국내 론칭을 알리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소울시즌스 제공

이날 행사는 소울시즌스의 첫 번째 컬렉션인 ‘Sense of Seasons’의 4가지 향수를 포함한 다양한 프래그런스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Wearing the Scent’라는 테마에 맞게 각 향과 무드에 맞는 패션을 한스타일과 함께 소개해 컨템포러리한 향수와 패션의 경험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겸 배우 효민과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 등이 참석해 포토월 타임을 가졌고, 특히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이 사랑하는 인플루언서로 손꼽히며 중국을 움직이는 10대 여성으로 뽑힌 패션에디터 베키(리베카)와 미스코리아 출신 인플루언서 박가원 등이 함께했다.

소울시즌스의 기존 4가지 향 외에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샀으며 새롭게 라인업될 바디&헤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존이 따로 마련돼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중국 내 큰 영향력을 끼치는 타오바오 상점의 바이어 수수 숍에서는 “소울시즌스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향은 유럽뿐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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