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은 ‘더위 때문에 염소 뿔이 녹는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1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대서가 찾아왔다. 막 기지개를 펴고 있는 무더위를 탈출하고 싶다면 우리나라와 정반대 계절인 호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여행사 자유투어 관계자는 “호주는 우리나라와 달리 정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어 7~8월은 아주 시원하다”며 “특히 더위를 많이 타서 유독 견디기 힘들어하는 분들은 이때 호주로 떠난다면 더욱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7월에 호주를 방문한다면 전세계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골드코스트 해변이 필수 여행지로 손꼽힌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골드코스트 해변은 사계절 내내 평균기온이 약 20도로 온화한 편이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겨 매력적이다. 또한 호주와 가까운 뉴질랜드 남북섬을 방문해 때묻지 않은 자연과 멋진 풍경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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