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검블유‘ 이다희, 가수 현아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 행사에 출격했다.

22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브랜드 리뉴얼과 새 컬렉션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뉴 제이에스티나 2019’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3인방 외에 모델 현우석, 김다솜, 한으뜸, 신인배우 신수현이 함께했다.

이날 김연아는 화이트 원피스에 제이에스티나 ‘조엘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J 이니셜 목걸이와 티아라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함을 살렸으며 이다희는 플로럴 패턴 원피스에 펑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조엘 핸드백과 루체르나 주얼리를 착용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여줬다.

현아는 크롭 기장의 민소매 티셔츠와 루즈핏의 연청컬러 바지를 매치했으며 실버 스팽글이 돋보이는 ‘살비아 조이’ 버킷백과 하이힐, 제이에스티나 키치 조엘 라인 주얼리를 매치해 스타일을 뽐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뉴 밀레니엄 트렌드를 반영하여 클래식한 티아라에서 심플하고 세련된 티아라 형태로 심볼을 변경하였으며 1826세대에게 새로운 이미지로 부각될 수 있는 핑크를 브랜드 컬러로 선정했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