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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중요?” 미혼남녀 33.3%, 이상형 결정하는 요소는 ‘외모’

기사승인 2019.07.23  09: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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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성격을 먼저 봐요”라는 말은 진심일까? 안타깝게도 설문결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30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이상형’ 관련 설문조사에서 ‘외모’가 가장 압도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듀오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미혼남녀 총 453명(남 221명, 여 232명)을 대상으로 ‘이상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미혼남녀 74.8%는 자신의 이상형이 확고한 편이라고 밝혔다.

이상형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남녀 모두 ‘외모’(33.3%)를 꼽았다. 이어 ‘성격’(28.5%), ‘가치관’(16.6%), ‘경제력’(6.2%), ‘취미’(5.5%) 등이 기준으로 나타났다. 결국 외모가 다른 요소들보다 압도적으로

그러나 실제 연애 상대와 이상형이 일치하지는 않았다.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답한 사람은 29.4%에 불과했다.

이상형이 아닌 사람이 고백을 한다면 어떨까? 미혼남녀 5명 중 2명(43.7%)은 이상형과 다르더라도 고백을 받아 준다고 답했다. 남성(53.4%)이 여성(34.5%)보다 이상형과 다른 사람과의 연애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사진=듀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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