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피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몰링’이 늘어가는 가운데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오는 27일까지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와 함께 ‘여름맞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이번 행사는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며 총 54개 브랜드가 참여해 올여름 패션 브렌드의 앞선 감각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커버낫, 텅인치크, 바나제이 등이며 이외 패션과 잡화, 액세서리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고객 맞이에 나선다. 고객들은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부터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까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여성 및 남성복, 유니섹스 패션 브랜드들은 더운 여름철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는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돕는다. 유니섹스 스타일 라인으로는 메리먼트, 레이어유니온, 비욘드클로젯 등이 나서며 프룻오더룸, 먼데이하이킹 등이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하원, 하렌, 에몽, 부티크420 등의 여성복 브랜드들도 화려한 컬러와 시원한 소재가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을 특가에 마련했다. 또한 남성 소비자를 위해 바이엘, 베이스모먼트, 굿펠라즈 등의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여름시즌 상품을 판매한다.

이 밖에 뷰티, 액세서리, 패션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네일 브랜드 젤라또는 2pcs 구매 시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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