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삼복더위’는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초복, 중복, 말복을 말한다. 이런 복날에는 예로부터 몸을 보신하기 위해 여러 가지 보양식을 먹곤 했다. 최근에는 피부에도 특별한 영양분을 공급해 피부 기초체력을 올릴 수 있는 뷰티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주거나 탄력과 모공축소 등 다양한 효과를 보여주는 스킨케어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피부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주는 잃어버리기 쉬운 여름철 피부 원기를 충전해보자.

사진=토피크렘 제공

토피크렘의 대표 제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세럼'은 바이오 액티브 워터 기술이 피부 속 깊게 수분을 보충해준다. 끈적이지 않는 발림성으로 산뜻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자랑하며 논코메도제닉 인증을 받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고농축 수분을 머금은 수분 세럼으로 끈적임 없이 24시간 동안 수분감을 유지하고, 여름철 피부 고민을 집중케어해준다. 또한 바이오 액티브 워터와 글리세린을 함유해 피부에 물광 효과를 선사해 여름철 보다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에센스’는 시원한 사용감의 젤 제형이 피부에 쿨링감을 선사해 외부 자극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산뜻하고 가벼운 타입으로 냉장실에 보관하면 더욱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주 용암해수 크림 마스크’는 영하 18~20℃에서도 얼지 않는 특수 제형으로, 냉동실에 두고 사용하면 샤벳처럼 변해 피부에 더욱 강력한 쿨링감을 전달한다.

사진=아이소이 제공

아이소이 ‘파하 퍼스트 토너’는 천연 유래 파하(PHA) 성분과 과일산 성분으로 각질, 피지, 블랙헤드 3중 케어가 가능하다. 세안 후 사용 시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결을 정돈해주며 피부 수분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노폐물이 빠져나간 모공 속 빈자리를 수분으로 채워준다.

사진=바이오-오일 제공

‘바이오-오일’은 특허성분 퍼셀린 오일, 비타민A, 비타민E와 카렌듈라 등 식물 추출 성분이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 인해 거칠어지는 등 피부손상 개선에 효과적인 스킨케어 오일이다. 특히 햇빛 노출 후 진정 및 보습에도 탁월하다. 자극받은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오일 특유의 끈적임 없이 촉촉한 제형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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