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중복 맞이 추천 메뉴로 ‘굽네 오리지널’과 ‘굽네 마라 볼케이노’를 제안했다.

‘굽네 오리지널’.

굽네치킨은 지난 12일 초복날 전체 매출이 전주 대비 214%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굽네 오리지널’ 메뉴와 신제품 ‘굽네 마라 볼케이노’ 메뉴가 각각 전주 대비 150%, 283%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이번 중복에도 오븐구이 치킨 특유의 담백하고 부담 없는 맛과 최신 푸드 트렌드에 맞춘 이색적인 메뉴로 두 메뉴가 소비자들에 큰 인기를 끌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굽네 오리지널’ 메뉴는 굽네치킨의 대표 메뉴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쏙 뺀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브랜드 출범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으로 타 치킨 대비 기름기와 칼로리가 적어 복날 건강 메뉴로도 손색 없다.

‘굽네 마라 볼케이노’.

‘굽네 마라 볼케이노’는 중국 쓰촨 지방의 향신료 마라를 베스트셀러 볼케이노 소스에 더한 이색 신메뉴다. 볼케이노 소스 특유의 불맛이 더해진 감칠맛과 얼얼하고 중독적인 매운 맛이 특징. 지난 5월 출시 이후 젊은 세대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마라의 맛을 조화롭게 구현했다. 

한편, 굽네치킨은 지난 12일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전체 메뉴 최대 8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오는 8월 다시 한 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굽네치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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