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완성형 카페를 찾았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대전 카페와 주거 공간이 공존하는 집을 찾아나선 오정연,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이날 노홍철과 오정연은 완성형 카페를 찾아갔다. 카페로는 손색이 없어보였지만, 주거공간이 있어야 할 2층 역시 영락없는 카페의 모습이었다. 오정연은 베란다 오른쪽 공간을 가리켜 “여기는 주거 공간으로 좋을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2층 큰 방을 주거공간으로 변경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 이에 임성빈은 “바닥 난방만 살아있다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문제는 화장실이 2층에만 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이 집의 생각지 못한 히든 공간이 있었다. 분리 주거공간이 존재했떤 것. 신혼부부가 방으로 쓸수 있는 곳이었다. 노홍철이 예산을 궁금해하자 오정연은 6억이라고 밝혔다. 예산 최대치라는 점이 마음에 걸렸으나 오정연은 “여기는 리모데델링이 필요가 없지 않나”라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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