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이 미국으로 떠난다는 소식에 김하경이 충격받았다.

사진=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20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우진(기태영)이 강미혜(김하경)를 두고 미국으로 떠난다.

이날 피터박(한기웅)은 강미혜에게 할 말이 있다며 “서로 엇갈렸나, 아님 일부러 피한거야?”라고 말했다.

피터박은 “저기 우진이 형 미국으로 떠날 거 같아요”라고 했다. 강미혜가 “그게 무슨 말이에요?”라고 하자 피터박은 “미혜씨 책 내는대로 형 미국으로 떠날 거 같다고요”라고 전했다.

그 말을 들은 강미혜는 깜짝 놀라며 “네?”라고 한 뒤 충격받은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