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이 좀비 파이터가 아닌 귀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동현과 매니저, 김동현 어머니의 삼자대면 현장이 공개된다.

김동현이 파이터 본능을 잠시 접고 살가운 아들의 면모를 보여준다. 대전에 스케줄차 들린 김에 어머니가 있는 가게에 방문한 것이다. 이에 어머니와 끌어안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김동현 매니저와 어머니의 첫 만남이 성사될 예정이라고 해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가 궁금해진다. 김동현 어머니는 “아무쪼록 우리 아들 잘 부탁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넸고 이에 매니저는 해맑은 미소로 답했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특히 매니저는 김동현 어머니의 애정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어머니는 매니저의 패션에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였고 이내 두 사람은 김동현의 사복 패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대동단결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마치 친 모자(母子)처럼 매니저를 향한 ‘하트 뿅뿅’ 눈빛을 날리는 김동현 어머니와 함께 웃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세 사람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김동현 어머니에게 친아들 김동현보다 더 뜨거운 애정을 받는 매니저의 모습은 2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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