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의 한탄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싱가포르에서 박나래를 찾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성훈은 이날 박나래의 강력한 추천으로 싱가포르 현지에서 쿠킹클래스 체험에 나섰다. 그러나 박나래는 그토록 좋았다는 쿠킹클래스 체험이 성훈에게는 좀처럼 순탄치 않은 과정의 연속이었다.

우선 싱가포르의 덥고 습한 날씨에 괴로움을 느끼던 성훈은 에어컨도 없는 차를 타고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는 현지인의 집까지 이어졌다. 또 일일이 손으로 만드는 요리에 “오늘까지 운동을 안 할 생가이었다”는 성훈은 롤러질을 했다.

결국 박나래가 떠오른 성훈은 “유 노 박나래?”라고 강사에게 물었다. 왜 롤러질을 하며 박나래 생각이 나냐며 호기심을 가지는 강사에게 성훈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생각이 나서요”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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