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이 5등으로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 최종회는 생방송으로 진행, 20명의 연습생들의 데뷔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총 투표수는 1498만 8884표다. 문자 한 건당 7표로 환산해 집계됐다. 데뷔조로 선발된 11명은 엑스원(X1)의 데뷔 멤버로 데뷔하게 된다.

조승연은 5등으로 이름이 불리자 "저를 많이 사랑해주신 국프님들 감사하다"며 "데뷔할거라고 예상을 못해서 준비를 못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프로그램 제작진을 비롯한 가족들, 자신을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동욱은 "67등으로 시작해서 최종 5등까지 정말 대단하다. 멋진 조승연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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