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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오늘(19일)부터 '늬우스' 순차 공개

기사승인 2019.07.19  14: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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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100년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사진=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포스터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영상자료원이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한국영화 100년의 역사 중 주요 100가지 사건을 모은 ‘한국영화 100년 늬우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국영화 100년 늬우스’는 1900년대부터 2019년까지 한국영화 100년의 역사 중 눈여겨봐야 하는 100가지 이슈들을 다룰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흥미는 물론 새로운 사료로서 유익함까지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영화 100년의 역사를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하고자 기획된 ‘한국영화 100년 늬우스’는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의 주요 일환이다. 이를 담당하는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학술출판분과의 조영정 위원은 “이번 ‘한국영화 100년 늬우스’의 가장 핵심적인 목표는 일반 대중에게 친숙한 한국영화 역사서를 만드는 것이었다. 2억 관객 시대에 도래한 지금, 영화에 대해 전문적이기보다는 친대중적으로 설명하고 싶었다”라고 사업의 의의를 밝혔다.

사진=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제공(출처 한국영상자료원)

조영정 위원을 비롯해 한국영상자료원 연구팀과 영화진흥위원회 객원 연구원인 박진희 연구원은 예술, 기술, 산업, 정치, 문화, 여성, 다양성, 관객, 극장, 해외 교류, 화제성 등 다각도의 관점에서 눈에 띄는 한국영화사의 주요 이슈들을 1차적으로 모았다. 그중 100개의 이슈들이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위원 20인과 원로 영화 연구가, 독립영화 분야의 자문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4월 초 최종 선정된 100가지 이슈를 ‘한국영화 100년 늬우스’ 콘텐츠로 탄생시킬 전문 연구원, 필자, 사진 연구원 섭외를 마쳤으며 7월 말까지 모든 원고 수집을 마감한다. 8월에는 도서출판 돌베개에서 ‘한국영화 100년 늬우스’ 단행본 편집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렇게 완성된 단행본은 10월 27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한국영화 100년 기념 페스티벌’ 일정에 맞춰 출판된다.

사진=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제공(출처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한국영화 100년 늬우스’는 카드뉴스 형태로 공개되며, 10월 출간 예정인 단행본에서는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담게 된다. 19일 발행될 첫 ‘한국영화 100년 늬우스’는 1901년 버튼 홈스에 의해 처음으로 영화에 담기게 된 한국의 모습과 1903년 동대문활동사진소에서의 공식적인 첫 영화 상영이다.

이후 ‘한국영화 100년 늬우스’는 한국 최초의 영화잡지 ‘녹성’ 창간, 무성영화 최고의 스타 나운규, 한국전쟁기의 영화 제작 활동, 한국 청춘영화의 계보, 각 시대별 대표 배우 및 2019년 ‘기생충’의 한국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까지 한국영화사의 100가지 명장면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편 ‘한국영화 100년 늬우스’를 확인할 수 있는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매달 관객들과 함께하는 월간 씨네퀴즈가 열린다. 15일에 시작된 월간 씨네퀴즈 1탄은 1919년 10월 27일, 단성사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 최초의 영화 제목을 맞추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대중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이고 있다. 매달 다른 문제로 진행되는 월간 씨네퀴즈는 정답을 맞힌 당첨자에 한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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