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말싸미’가 개봉전부터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나랏말싸미' 리뷰포스터

누구나 읽고 쓰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와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묵직한 울림을 전하려는 ‘나랏말싸미’가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담아낸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송강호)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리뷰 포스터는 가장 높은 곳의 왕 세종과 가장 낮은 곳의 스님 신미(박해일)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만으로 묵직한 아우라를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가 믿는 진리는 다르지만 백성을 위한 문자라는 공통의 목표를 이뤄내며 마침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을 담아내 세종과 신미가 선사할 여운에 대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아름다운 역사가 전하는 위대한 여운” “역경의 ‘한글’ 그 위대함” “위대하고 아름다운 한글 창제, 그 이면의 이야기를 수려하게 펼쳐낸 수작” 등 영화가 선사할 진정성 있는 울림에 대한 국내 언론 매체들의 호평 가득한 리뷰부터 “진중하고 묵직한 영화, 배우의 연기에 압도되었다!” “내면의 묵직한 울림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배우들의 연기가 흠잡을 곳 없이 훌륭했다!” 등 실관람객들의 관람 호평 리뷰까지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과 함께 한글을 만들기 위해 신념을 꺾지 않고 노력을 다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영화 ‘나랏말싸미’는 7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