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가 곽동연 사망사건 증거를 찾았다.

18일 방송된 SBS ‘닥터탐정’에서 도중은(박진희)이 티엘컴퍼니 하청업체 직원 정하랑(곽동연)의 죽음을 파헤쳤다.

이날 정하랑의 죽음을 스크린도어 사고사에서 음주과실로 둔갑됐다. 그 뒤에는 티엘컴퍼니가 있었다. 이에 도중은은 증거를 찾기 위해 애썼다.

공일순이 떨군 물병을 바라본 도중은은 뭔가 찾은 듯 하랑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하랑 어머니, 도 선생입니다. 소주팩, 어머니가 드신 건가요?”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저 술 못해요”라고 답했다.

도중은은 확신하며 “증거 찾았습니다”라고 말해 그의 팀이 본격 증거 분석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