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비스타 브랜드 캠페인 중 하나인 ‘VISTART(비스타아트)’ 전시를 오는 10월 31일까지 비스타 워커힐 로비에서 진행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고객들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분야와 컬래버레이션하며 고객 체험형 행사를 기획해오고 있다. 이번 ‘비스트아트’전은 월간디자인과 협업해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최신 아트 트렌드를 소개하며 창조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먼저 비스타 워커힐 입구 바로 앞에 자리한 VR존이 비스트아트 존으로 변경돼 상상력을 자극하는 비비드한 포토스폿으로 꾸며진다. 이곳에는 가구 디자이너로 시작해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강렬한 컬러감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한 길종상가(박길종)의 작품이 자리한다.

로비 복도에는 비스트아트 로드가 마련돼 신진 아티스트 그룹전이 열린다. 100여 명의 젊은 작가들에게 창작 지원과 함께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유니온 아트페어와 함께 진행된다.

한편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이번 전시를 기념해 ‘비스트아트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 주중, 공휴일에 이용 가능하며 비스타 딜럭스룸 1박을 기본으로 비비드 아워와 더 뷔페 조식 및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이용과 루프톱 공인 스카이야드 무료입장이 포함된다. 더불어 비스타 브랜드 굿즈로 마련된 ‘콕시클 콜라보 텀블러’를 증정한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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